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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다프네 킨, 마블 '데드풀3' 뉴스가 X-23으로 돌아오는데 희망을 준다

by 웨이크87 2020. 12. 24.

거의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월트 디즈니에서 20세피 폭스에서 인수한 마블 판권 작품의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판타스틱4'의 첫 티저와 함께 감독으로 마블 스튜디오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존 왓츠'를 고용하며서 드디어 MCU에 판타스틱4가 합류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3' 또한, 최근 R등급으로 제작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만족할만한 뉴스를 전했습니다. 이 뉴스 덕분에 이번에 2017년 '로건'의 배우인 '다프네 킨'은 다시 한 번 'X-23/로라'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하는데요.

라 역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다시 맡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제 마음속에 아주 특별한 장소를 가지고 있고 정말 대단한 인물이예요. 그리고 공평하게 말하자면, 데드풀3 상황 전체가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왜냐하면 디즈니가 폭스를 샀을때 저는 그들이 더 이상 데드풀을 R등급 영화로 찍지 않았을 거라고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데드풀을 R등급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R등급 영화들에게는 좋은 징조 같아요."

다프네 킨은 X-23역으로서 2017년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인 '로건'에서 처음 출연했는데, 그리고 배우 본인의 첫 작품이라는 의미있는 작품이었고 로라라는 캐릭터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건의 성공과 킨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그녀는 다양한 수상과 함께 여러 작품의 지명을 받게 되었기에, 다시 한 번 로라로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다시 이 역을 맡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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