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작업과 함께,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리마스터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유 했는데요.
잭 스나이더는 이번에 비밀 계정을 통해 배대슈의 리마스터의 첫 장면을 공유 했는데, 이 장면은 배트맨의 나이트메어 장면으로 도시의 양쪽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DCVERSO on Twitter
“WOW! Zack Snyder acaba de compartilhar uma prévia da nova versão em IMAX de #BatmanvSuperman https://t.co/DASEI5ii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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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은 바로 일반적인 와이드 스크린 뷰가 아닌 더 긴 1:43:1 프레임으로 나타는 비율을 특징으로 하며, 색 등급 또한 더 높아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 원본과 비교하는 영상을 보시면 뭐가 달라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Zack Snyder’s Justice League on Twitter
“New vs old. I love the new aspect ratio and the new colour grading. Can’t wait to see this version of BvS and the film that comes after it. @ZackSnyder #UsUnited #ZackSnydersJusticeLeague https://t.co/Pw7NYxs8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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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된 배대슈가 영화의 극장용을 리마스터 할지, 아니면 얼티메이트 컷을 리마스터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품질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스나이더가 이전에 새로운 장면들을 볼 수 있을것이라고 한거 보면 몇몇 장면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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