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 톰슨,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 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다가으논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전편에 이어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을 맡고,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이 돌아올 예정이고 또한 다른 MCU 캐릭터들도 돌아올 예정입니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은 최근 MTV 뉴스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고, "몇 주" 후에 제작에 착수하기 위해 호주로 향할것을 밝혔습니다. 

"제가 영화 작업을 시작했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아주 신나고 저는 몇 주 후에 호주를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타이카에게 새로운 대본을 받았는데 정말 훌륭한 대본이라 아주 기대가 큽니다. 특히 음악이 아주 재미있어요."

여기서, 톰슨은 음악이 매우 재미있다고 밝혔는데, 아직 이 영화의 OST가 녹음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와이티티와의 대본 관련 전화를 하면서영화의 신곡에 대해 알게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테사 톰슨의 발키리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아스가르드의 새로운 여왕이 되어 지구에 남았는데, 속편에서는 아스가르드의 새로운 여왕을 찾을 것이라는 정보가 공개 되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