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워너 브라더스의 DC 확장 유니버스 관련으로 큰 논란으로 가득찬 한 해였는데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에서 '조스 웨던'과 '제프 존스'의 권력 남용 관련으로 수사가 진행됬고, 사이보그 배우 '레이 피셔'가 최근 밝힌 소식에 따르며, 이러한 학대는 DC 필름스의 월터 하마다에 의해 가능하게 했다며 새로운 고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라이어티에서 나온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와의 계약을 연정했다고 보도 했는데요. 이는 피셔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워너가 하마다와 3년 동안 계속 함께 DCEU영화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마다는 2018년 '아쿠아맨'을 통해 DCEU의 공식 제작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샤잠!'과 '조커'같은 영화에도 제작에 참여 했습니다. 또한, 2021년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2022년의 '더 배트맨'에서도 함께 할 예정인데, 현재 논란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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