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확장 유니버스의 '더 플래시' 영화는 오랜 제작기간을 겪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감독들과 각본가들이 거쳐간 것도 잘 알려져 있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플래시의 전 각본가였던 필 로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와 함께 더 플래시 영화에서 이룬 업적을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드는 자신과 스나이더가 플래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하는 동안 견고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으며, 그는 스나이더가 배트맨 대 슈퍼맨 및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확인 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를 미리 등장시켰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 설정의 도움을 위해서 제작에 참여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영화의 설정이 대폭 바뀌었기 때문에 스나이더가 제작에 참여했던 시절과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등이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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