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잭 스나이더의 다가오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관련 소식입니다. 이 영화는 올 3월 HBO 맥스와 한정된 기간동안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인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무비 토론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가 인터뷰 동안, 이 영화에서 가장 찍기 어려웠던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가장 까다로운 장면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전혀 어려워 보지이 않을텐데, 웨인 엔터프라이즈 항공에서 팀이 마더박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때... 사이보그가 마더박스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아주 복잡하게 촬영 되었는데, 4대의 카메라가 돌리를 통해 360도로 테이블을 돌아 배우들을 회전시키며 보여줍니다."
스나이더는 이 장면이 금방 지나가서 팬들이 봤을때는 어렵게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스나이더는 잠깐 지나가는 장면을 위해서도 그의 열정을 다해 촬영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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