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규모 콘텐츠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중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곧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내부에서는 '어벤져스5'로 불릴정도로 수 많은 캐릭터들이 복귀할 예정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배우 '카렌 길런'이 이번에 인스타를 통해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는 사진을 공유 했는데요. 이는 이번달 호주에서 촬영이 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위해 본 것으로 보입니다.
길런의 인스타를 통해,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중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 '빈 디젤(그루트)', '폼 클레멘티에프(맨티스)'에 이어 4명의 가오갤 멤버가 합류했고 특이사항이 없다면 엔드게임 엔딩처럼 가오갤 멤버들 전원이 일단 출연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 되었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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