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감독이 밝힌 '달시 루이스'의 토르 : 다크월드 후 행적

* 본 글은 <완다비전>의 잠재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곧 공개될 디즈니+의 첫 작품 '완다비전'에서 토르 : 다크월드 이후 행방이 묘해진 '달시 루이스'가 복귀한다 했을때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달시의 역할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이 파괴된 이후 스워드가 비전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을 도왔다는 추측을 했었는데요. 

완다비전의 미디어 킷 릴리스에 따르면, 감독 잭 쉐퍼가 완다비전 위한 엄청난 뒷 이야기가 공개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제 달시 루이스 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죠."

루이스는 또한 지미 우와 함께 "해결해야 할 미스테리가 있다"고 쉐퍼는 덧붙였습니다. 달시 루이스는 어쩌면 이 쇼에서 웨스트 뷰에 들어갈려고 시도하는 에이전트 및 컨설던트 역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