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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코로나가 일찍 터졌다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구축하기 힘들었다

by 웨이크87 2021. 1. 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블 페이즈3가 끝난 18개월이 지난 올해부터 마블 페이즈4의 대량 작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는 코로나로 인해 MCU의 출시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계획된 페이즈에는 큰 지장이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블랙 팬서나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만약 연기되었다면 "큰 골칫거리"가 발생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2018년과 2019년에 실시한 계획이 이러한 방식으로 중단되었다면 '엔드게임'을 구축할 때 큰 골칫거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이 프로젝트는 잘 작동했죠."

마블 스튜디오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전염병이 터지기 전에 마블 페이즈1~ 마블 페이즈3의 '인피니티 사가'를 모두 끝난 상태에서 지연을 했기에 큰 골치를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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