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 케이트 비숍을 연기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호크아이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였습니다. 촬영 전에, 이 배우는 케이트 비숍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본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을 했었으나 결국 촬영이 시작되면서 이변 없이 케이트 비숍 역으로 스테인펠드가 합류했습니다. 

최근 팬덤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인펠드는 "드디어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 다시 직장으로 돌아와서 정말 감사하다."며 본인 조차 이변 없이 합류 할지 몰랐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촬영을 할 수 있을지 알지 못하는 미친 한 해였기 때문에 직장으로 돌아와 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그녀는 호크아이가 "정말 재미있을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이 쇼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테인펠드가 연기하는 케이트 비숍은 호크아이 쇼에서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과 함께 활동하며 결국에는 그에게서 호크아이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쇼는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의 큰 여정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코믹북 무비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