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으로 재기에 성공한 배우로 최근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끝으로 이 역할에서 퇴장을 했습니다.
다우니가 또 다른 큰 프랜차이즈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은 삭제된 한 루머 트윗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쓰론이 아닙니다. 이제 말씀드리죠. 루카스 필름은 다우니와 향후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이 소문은 상당히 흥미로운 소식인데, 마침 마블 스튜디오의 CCO 케빈 파이기가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 소문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심지어, 더 만달로리안의 감독이 2편의 아이언맨 영화와 MCU에서 토니 스타크의 친구이자 운전기사 '해피 호건'역을 맡은 존 패브로인 것을 생각해보면 다우니의 합류는 마냥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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