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확장 유니버스의 사이보그 역을 맡은 배우 '레이 피셔'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 당시 조스 웨던및 제프 존스에게서 인종차별 및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 이후, 이 모든게 DC 필름스의 사장 월터 하마다가 방치한 결과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언한 이후 다가오는 더 플래시 영화에서 레이 피셔의 사이보그가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물론, 피셔 본인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이번에 완전히 은퇴하기로 결정한 듯 보이는데요.
레이 피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2년 개봉되는 '더 플래시'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규모 성명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월터 하마다의 대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사이보그 역할에서 완전히 하차하기로 발언했다고 합니다.
피셔는 6개월 이상 이와 관련된 사항을 말해왔고, 월터 하마다가 참여하는 DC 영화에 절때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결국 플래시 영화에서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워너에게 이 사항에 대해 문의하다가 결국에는 사이보그 역을 은퇴하기로 결정한 듯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상황은 심각해졌고, 사실상 다가오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피셔의 사이보그를 보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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