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완다비전' 로튼 토마토에서 MCU 최고 등급 획득!

18개월 가량 어떠한 콘텐츠도 나오지 않았다가, 어제 디즈니+ 완다비전이 첫 데뷔를 했으며, 그 반응은 아주 뜨거운데요. 현재 스트리밍 된 첫 두개의 에피소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유명한 리뷰 집계 사이트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완다비전의 첫 두 에피소드는 MCU 역사상 로튼 토마토에사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 쇼는 로튼 토마토 점수 97%, 관객 점수 86%를 기록 했습니다.

1) 완다비전 - 97%
2) 블랙팬서 - 96%
3) 어벤져스  : 엔드게임 - 94%
4) 아이언맨 - 94%
5) 토르 : 라그나로크- 93%
6) 스파이더맨 : 홈커밍 - 92%
7) 어벤져스 - 91%
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91%
9.)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 91%
10.)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 90%
11.)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90%
12.) 닥터 스트레인지 - 89%
13.) 앤트맨과 와스프 - 87%
14.)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85%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85%
16.) 앤트맨 - 82%
17.)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 80%
18.) 아이언맨 3 - 79%
19.) 캡틴 마블 - 79%
20.) 토르 - 77%
21.)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76%
22.) 아이언맨 2 - 72%
23.) 인크레더블 헐크 - 67%
24.) 토르 : 다크월드 - 66%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의 야심찬 첫 작품이 MCU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좋은 신호로 보이는데요. 마블이 그동한 드라마 쪽은 무언가 약한 면모를 보여줘서 살짝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완다비전의 평가로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직 6편 중 두편만 나온거라 이 점수는 변동될 수도 있기에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