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내부에서 어벤져스5급 영화로 불릴 정도로 이전 프로젝트의 많은 캐릭터들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원이 돌아온다는 것인데요.
최근, 호주에 도착한 네뷸라 배우 '카렌 길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네뷸라 역을 위해 현재 다른 가발을 쓰고 있느냐는 질문에 "진짜 내 머리!"라고 답했습니다.
"이 머리는 제 머리예요. 제가 몇일 전에 네뷸라 역을 대비하기 위해 잘랐습니다. 왜냐하면 제 머리가 너무 길기 때문에 대머리 모자에 많은 머리카락을 넣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럼 너무 두꺼워져요!"
현재까지 로켓 라쿤역의 브래들리 쿠퍼를 뺀 모든 가오갤 배우들이 호주에 합류했는데, 쿠퍼는 성우만 맡고 모션캡처는 숀 건이 맡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근, 숀 건이 호주에 합류하면서 가오갤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 되었죠.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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