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봉된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동명의 게임 프랜차이즈를 원작으로 한 '툼 레이더'의 속편의 감독으로 '러브크래프트 컨츄리'의 마샤 그린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그린이 이 영화로 장편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전편에 이어서 '라라 크로프트'로 돌아올 것임을 확정 되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로아루 우테우는 2018년 영화에서 리부트를 주도했지만, 캐릭터성 붕괴 및 여러 문제가 많고 액션만 남아서 간신히 평타만 쳤습니다. 속편에서는 전편의 문제점을 개선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군요.
원래, 이 영화는 2020년 4월 촬영이 시작되었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단되어 2021년 3월 개봉일이 전부 연기되어 촬영이 언제 진행될지 개봉일이 언제로 바뀔지 나온 소식은 없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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