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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시작 기념식 공개

by 웨이크87 2021. 1. 27.

1월 말에, 마블 페이즈4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대한 제작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현재 예정대로 촬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저번주말 이 영화를 위하 세트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번에 토르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가디갈과 바지갈 국가의 호주 원주먼 가메이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를 통해 공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촬영일인 1월 26일이 얼마나 안좋은 날짜인지에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고 하는군요.

"호주 원주민들도 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길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은 1월 26일을 유괴, 질병 전염성, 국경 폭력의 시작, 문화 파괴, 착취, 학대, 가족 분단, 극단적인 사회 통제 정책의 적용을 나타내는 날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제 1국 국민들과 연대하고 연민을 가지고 함께 일하고 지지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도록 할겁니다. 모든 호주인들이 이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날짜가 되길 바래요."

헴스워스 외에도,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나탈리 포트만이 새로운 천둥의 신 제인 포스터로 돌아오며, 테사 톰슨의 발키리도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은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신 도살자 고르'가 나오고, 전편에 이어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다시 한 번 '코르그'로 돌아올 것임을 확인 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출처 : 코믹북 무비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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