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의 '더 플래시'영화 4월 26일에 촬영 시작

오랜 기간 제작이 지연된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 영화가 마침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 연기 되었다가 코로나로 인해 또 연기되어 올 3월에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4월로 또 연기 되었다가 이번에 구체적인 촬영 날짜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스크린 데일리에 따르면 그들의 소식통으로부터 더 플래시가 "4월 26일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리프스덴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는 "안드레스 무스키에티 감독과 그의 누이이자 프로듀서인 바바라 무스키에티가 이미 영국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제작진의 85%가 영국 현지인이며 이미 에즈라 밀러는 신비한 동물사전3의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더 배트맨과 마찬가지로 더 플래시 또한, 영국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영국에서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영화들이 제작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긴 하지만 4월 정도 되면 어느정도 통제권을 찾아서 제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등이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