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올해 작년에 개봉되지 못한 작품들을 올해 한꺼번에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개봉하는 마블 페이즈4 작품들은 기대중인 작품들이 많은데 그 중에는 12월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가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액터즈 온 액터즈 시리즈와의 인터뷰에서 MJ 배우 '젠데이아'는 3편에 2004년 '스파이더맨2'의 메인빌런 닥터 올토퍼스를 연기한 알프레드 몰리나가 똑같은 역으로 합류 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이전에 그가 닥옥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사실임을 확힌 해주었습니다.
몰리나에 대해 언급하자 젠데이아는 "그런데, 누가 그렇게 착할까요!" 라며 몰리나를 칭찬했습니다. 비록 마블과 소니의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젠데이아의 발언은 이미 같이 촬영을 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몰리나가 촬영장에서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려주는 것 같네요.
몰리나의 닥터 옥토퍼스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으로 보이지는 않은데, 몰리나 말고도 이전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의 빌런 배우들이 전부 돌아올것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진짜 메인빌런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젠데이아,마리사 토메이,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레드 몰리나, 앤드류 가필드, 커스틴 던스트, 토비 맥과이어(루머)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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