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배우, 마블 '블레이드'와 크로스오버 할 것이라고 주장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두번째 작품인 '모비우스'는 두번의 연기 끝에 2022년 1월 2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이 영화는 2020년 7월 개봉될 예정이었죠.

최근 더 레트 레트 쇼의 레지 와츠는 자레드 레토와의 인터뷰에서 "블레이드와 모비우스가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가?"라고 물었고 그는 "알다시피, 그건 좋은 질문이고 저는 미래에 그런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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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의 반응을 보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블레이드는 뱀파이어 헌터이기 때문에 모비우스와 크로스오버 하기에 아주 적절한 캐릭터이기도 하며, 이미 첫 예고편에서 MCU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벌처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MCU와 세계관을 공유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미지수지만, 스파이더맨3의 주요 플롯 포인트로 보이는 것이 멀티버스이기 때문에 MCU에 소니 마블 유니버스가 합류 할 수 있는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연출을 맡은 자레드 레토 주연의 <모비우스>는 2022년 1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