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저번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시드니의 폭스 스튜디오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세트장에서 찍힌 새로운 세트 이미지를 공유했는데, 사진에는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피터 퀼/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찍혔는데요.
헴스워스와 프랫의 이미지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과 다르게 전성기 시절 몸매로 돌아온 토르와 스타 로드의 새로운 코스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네뷸라로 분장한 '카렌 길런'과 크래글린 역으로 돌아온 '숀 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크래글린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이후 욘두에게서 물려받은 지느러미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크리스 프랫과 헴스워스의 스타로드와 토르의 새 슈트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토르 같은 경우는 바지 때문이라도 원작과 흡싸한 코스튬을 입을지도 모른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 토르는 장발을 유지하지만 몸매는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토르의 새로운 무기 스톰 브레이커 또한 토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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