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감독에드가 라이트는 오랜세월 마블 스튜디오의 앤트맨을 작업해왔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와의 창의적인 문제로 인해 감독직을 물러났고 이 영화는 '페이턴 리드'에 의해 만들어졌고 앤트맨 프랜차이즈는 대박을 쳤습니다.
최근 에드가 라이트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앤트맨 제작 다시에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와 악연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그는 그 오해를 풀었다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우리 사이에 어떤 노골적인 적대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두 외교적인 것이었지만, 그 상황에서는 각자의 길을 가고 다시 연락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에게 말을 걸거나 그 반대의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영화 그 자체 외에도, 우리는 친구였기 때문에 슬픈 일이었습니다. 작업적인 측면 외에도, 우리는 좋은 친구였어요."
다행히도 두 사람은 아주 친밀한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둘이 다시 미래의 마블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을 할까요? 최근에 파이기와 라이트가 다시 만나 MCU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M이라는 단어를 한 번 언급하지 않고 이 글을 읽는 것은 제가 무례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라이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6년 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했죠. 케빈에게 이메일을 보냈을 뿐입니다. 그것은 정말 좋은 일이었고,케빈은 제가 직접 "이봐."라고 손을 내민것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라이트는 계속해서 파이기와의 우호적인 상호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 했습니다.
"또한 6년 동안 아무런 연락없이 '케빈, 당신이 날 위해 뭔가를 써줬으면 좋겠고, 내일이 필요해요!'라고 이메일을 보낸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았죠. 우리는 이 기사를 통해 다시 연결했고, 매우 달콤했습니다. 제가 해낸 것이 기쁘고, 그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뻤어요. 그는 제가 손을 뻗어서 감동 받았고, 그가 쓴 글이 훌륭하다고 느껴요. 결국 그 이야기는 해피 엔딩이 되었습니다."
에드가 라이트와 케빈 파이기가 우호적인 관계로 남은 것은 좋은 징조인데, 그때와 다르게 케빈 파이기가 MCU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입장이라 에드가 라이트가 정말 미래의 MCU 작품을 위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맨3의 톰 홀랜드, 젠데이아와 제이콥 베털런과 일하는 것이 즐겁다 (0) | 2021.02.04 |
---|---|
돈 치들의 워머신,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출연 한다 (0) | 2021.02.04 |
디즈니, 마블 '로키'와 '블랙 위도우'등 슈퍼볼 트레일러 준비중 (0) | 2021.02.03 |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자레드 레토의 조커 첫 이미지 공개 (0) | 2021.02.03 |
스파이더맨 PS4 성우 유리 로웬탈, 마블 '스파이더맨3'에 합류 하고싶다 (0) | 2021.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