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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역대 가장 큰 토르"가 될 것

by 웨이크87 2021. 2. 9.

최근,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시작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원이 등장하면서 이미 캐스팅 면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필적하는 수준의 영화가 될 것임을 묘사 했었는데, 한가지 큰 의문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뚱토르가 나오냐는 것이죠.

노바의 핏지와 위피아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스턴트인 보비 홀랜드 한튼은 토르4에서 헴스워스가 "역대 가장 큰 토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배우의 체격에 맞는 도전에 대해 공개 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저 사람 키 좀 봐.'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내요. '정말 고맙다, 당신이 내 일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두시간마다 밥을 먹어야 했고, 이게 엄청 귀찮아요. 저는 먹는 것을 즐기지 않기 때문이죠. 그는 그가 여태까지 했던 토르 중 가장 큰 토르이기 때문에 저도 커져야 합니다. 그건 도전이지만, 저는 그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 좀 봐요, 완전 사람 산이예요!"

한튼은 헴스워스를 "여태까지 했던 토르 중 가장 큰 토르"라고 주장한 것은 엔드게임과 러브 앤 썬더 사이때 토르가 중요한 변화를 경험했다는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시작때 뚱토르가 아니라 전성기 이상의 몸매로 돌아올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패배한 트라우마를 엔드게임에서 어느정도 회복 됨을 암시하는 듯 했으니까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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