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선을 보인 '완다비전'은 분명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쉬운거라면 외관상 TV-PG등급을 받은 것처럼 보여서 팬들의 기대치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3월에 공개될 예정인 '팔콘 앤 윈터솔져'는 이와는 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네덜란드의 영화 등급 체계인 Kijkwijzer는 팔콘 앤 윈터솔져가 폭력과 욕설로인해 R-16 등급을 받아 마블 스튜디오 작품둥 최초라고 합니다.
이 등급에 해당하는 작품은 '왕좌의 게임 시즌7'이고 같은 마블 작품과 비교하면 넷플렉스의 '디펜더스'와 ABC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5'와 같은 등급이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등급을 받게된 원인은, 프라하 재촬영때 존 워커의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U.S.에이전트'가 방패를 이용해 한 남성의 머리를 내려치는 잔인한 연출이 한 몫 한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팔콘과 윈터솔져는 앤서니 매키, 세바스탄 스탠, 대니얼 브륄, 에밀리 밴캠프 등이 출연하며 2021년 3월 19일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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