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은 워너 브라더스의 DCEU 신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 DCEU의 인기 캐릭터가 된 마고 로비의 할리퀸 또한 건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고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이둘이 다른 작품에서 다시 뭉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Q&A 시간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제임스 건'은 마고 로비와 미래에서 다시 함께 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전에" 로비와 할리퀸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할리퀸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일종의 암시를 했습니다.
이전에 건은 할리퀸역의 마고 로비를 최고의 배우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할리퀸을 위해 또 다른 프로젝트로 건이 DCEU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특히, MCU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딱 한편 남은것을 생각해보면 제작 이후 다시 DCEU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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