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다가오는 '스파이더맨3'를 둘러싼 미스테리는 최근 MCU 팬들 사이에서 주요 토론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톰 홀랜드가 솔로영화 중 역대 최고로 크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한 발언때문에 더더욱 화제를 낳았었죠.
이 영화의 새로운 캐스팅 콜에 따르면, 20~60대 남녀중 "법정실 기자, 영상 작가, 변호사"역을 위한 배우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캐스팅 소식 때문에 이전에 넷플릭스의 '데어데블' 드라마에서 맷 머독 역을 맡았던 '찰리 콕스'가 MCU로 합류할 수도 있다는 소문에 강력한 뒷받침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특히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의 변호사로 원작이나 기타 미디어 시리즈에서 맷 머독이 등장했던 만큼 가낭 가능성이 높으며, 찰리 콕스는 아무래도 넷플릭스 버전 보다는 MCU의 새로운 데어데블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J.K.시몬스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J. 조나 제임슨으로 나온것 마냥 이쪽도 배우만 유지될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젠데이아,마리사 토메이,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레드 몰리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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