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에서 현재 제작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이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16년 개봉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으로 MCU의 13년 역사상 전편과 속편의 격차가 5년이 넘는 유일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런던에서 촬영되고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추이텔 에지오프 등이 돌아올 예정이고 또한 완다 막시모프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배우 '브루스 킴벨은'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출연을 언급해왔고 개인 트윗을 통해 런던 스카이라인 사진을 공유하며 "특정 도시에서 일하고, 특정 영화에서 특정 배우가 나오는 특정 감독과 일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가 소문으로 돌았던 샘 레이미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출연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Bruce Campbell on Twitter
“Boy, it was a blast, working in a certain city, with a certain director on a certain movie with a certain actor - it sur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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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킴벨은 샘 레이미 감독의 '오즈 더 그레이트 엔드 파워풀'에 출연한 적 있으며 2000년대 초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한 전적이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도 여러 언급상 비교적 작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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