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몇주 있다가 공개될 예정인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 관련 소식입니다.
IGN의 팬 페스트는 최근 저스티스 리그의 HBO 맥스 컷이 속편에 대한 암시와 함께 "손에 땀을 쥐는 상황"에서 끝날 것임을 확인 했습니다. 잭 스나이더는 또한 취소된 저스티스 리그2 관련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 했는데요.
감독은 우선 다크사이드가 스나이더 컷에서 완전하게 포스있는 모습으로 등장할 것임을 안심시켰고, 또한 그는 "속편의 빌런"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모든 것을 계획했어요. 다시는 스포일러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네, 그는 분명히 속편에 있었습니다."
스나이더는 배트맨 대 슈퍼맨과 현재 저스티스 리그에서 다룰 나이트메어의 미래 버전을 계속 구축해왔고 아마도, 제작될 저스티스 리그2에서는 아예 나이트메어 장면을 배경으로 다크사이드의 아포칼립스 군단에게 패배한 저스티스 리그 팀의 이야기를 다뤄 훨씬 더 어두운 느낌을 강조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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