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완다비전'을 시작으로 마블 페이즈4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뒤로 '팔콘 앤 윈터솔져'가 방영이 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는 MCU가 마블 코믹스의 유명한 2세대 슈퍼히어로 팀인 '영 어벤져스'를 실사화 할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고 파이기는 페이즈 4가 "모든 종류의 캐릭터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파이기는 직접적으로 영 어벤져스라고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들은 더 큰 우주의 일부분이다."라고 말하면서 영 어벤져스의 계획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이미 현재 MCU는 앤트맨의 딸 캐시 랭, 호크아이의 후계자 케이트 비숍 등 영 어벤져스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을 천천히 MCU에 데뷔시키고 있으며 머지않아 영 어벤져스 또한 실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3'에서 뉴 가즈의 침공을 다룰 예정이었다 (0) | 2021.03.20 |
---|---|
톰 히들스턴의 마블 '로키', 공식 첫 포스터 공개 (0) | 2021.03.20 |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에 라이언 레이놀즈의 그린랜턴 카메오 아이디어가 있었다 (0) | 2021.03.19 |
소니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연기 (0) | 2021.03.19 |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존 워커/U.S.에이전트 첫 스틸컷 공개 (0) | 2021.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