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출시 직후 엄청난 반응과 함께 호평을 맡았고, 2017년 웨던 컷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등급이 높아져서 훨씬 무겁고 잔인한 액션씬을 특징으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린 랜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스나이더 컷의 시각 효과 팀의 세 멤버는 이 영화에서 일한 경험에 대해 논의했으며 DCEU의 첫 그린랜턴을 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흥분했다고 합니다. 3명 중 한 명인 시메온 던컴베는 극장 버전과 다르게 R 등급으로 올라가면서 그린 랜턴의 죽음 장면을 바꾸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는 R 등급으로 가고 있었고 그래서 그린랜턴의 죽음을 바꾸었어요. 그 당시 우리는 이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었고, 이 사진들을 어떻게 확장시킬 것인가를 간단하게 예습하고 있었습니다. 언더스는 다크사이드가 반지를 잡으려고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도 제안했죠. 우리는 생각했죠. '아, 그것참 대단하다.' 그가 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스나이더 컷에 등장한 그린 랜턴은 비록 등장은 짧았고, 안습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DCEU에 첫 등장을 한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원래,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 존 스튜어트를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이미, 이 영화는 현재의 DCEU와는 별개의 영화가 되었고, 스튜디오가 '그린랜턴 군단'을 제작할 예정이라 무산이 되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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