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의 두 번째 시리즈는 '팔콘 앤 윈터솔져'는 에피소드 2화가 방영되면서 벌써 1/3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시청자들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죠.
팔콘 앤 윈터솔져의 주연 배우 '앤서니 매키'는 제멜레 힐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만약 다음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면 "매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제가 캡틴 아메리카가 될 것이라는 반응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저는 그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린 흑인 소년들뿐만 아니라, 작은 아시아 소년들, 작은 백인 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모든 가정에서 대화를 불러일으킬 거예요. 모든 아빠들은 자신들의 아들과 함께 앉아야 하고, 모든 엄마들은 자신의 딸과 함께 앉아야 하죠."
팔콘 앤 윈터솔져는 미국의 대표적인 문제점인 인종차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매키의 발언은 자신이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드디어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이어 '캡틴 아메리카'의 자리를 차지할 계획인 것처럼 보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인종차별이 심하기 때문에 샘이 캡이 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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