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와 DC 코믹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신작인 '배트맨 : 롱 할로윈'의 공식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이 영화의 파트 1인 롱 할로윈은 PG-13등급으로 확정되었지만, 파트 2에서는 R-등급을 받았다고 보도되어서 2부에서는 아마 욕설 및 폭력성으로 인해 등급이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1990년대 제프 롭과 팀 세일의 동명의 작품의 실사화로 보이는 이 작품은 할로윈에 일어난 잔인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고담의 젊은 자경단원인 배트맨이 악명 높고 강력한 팔코네 패밀리와 싸우기 위해 고담에서 유일하게 부패하지 않은 지방검사인 '하비 덴트'와 GCPD의 '제임스 고든' 청장과 협약을 맺는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작이 유명한 명작이라 이미 국내에서 번역이 되어 출시된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팀 셰리던이 각본을 쓰고 크리스 파머가 감독을 맡아 올여름 개봉될 예정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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