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스티브 로저스의 다음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 역을 맡아 많은 미움을 사고 있지만, 확실하게 쇼를 흥미롭게 하는 캐릭터임을 증명하며 앞으로 이 캐릭터가 어디로 향할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죠.
한 가지 의문은 2회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스티브 로저스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1화에 잠깐 언급만 될 뿐 지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알 수 없지만 와이어트 러셀의 새로운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가 카메오 역할을 하기 위해 다시 나올지도 모릅니다.
"제가 크리스 에반스를 만난 적이 있나요? 그런 것 같아요. '그의 손을 흔들었다'라는 생각은 안 해봤지만, 어디론가 지나가다가 눈을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러셀이 말했습니다. "다만 그건 스토커지 누구를 만난 게 아니예요. 하지만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모든 사람들이 '오, 와!'라고 말할 겁니다."
러셀의 발언만 보면 팔콘 앤 윈터솔져의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가 카메오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사실이지만 본인이 나오지 않더라고 적당히 현재 근황만 언급만 돼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추가 언급이 없는 한 죽은 사람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죠.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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