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산업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올 초부터 디즈니+ 시리즈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다양한 시리즈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첫번째 작품인 완다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의 감독인 앤디 박은 완다비전의 새로운 컨셉아트를 공유 했다고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의 또 다른 디자인을 뽐냈습니다.
공개와 함께 박은 이 대체 버전은 본편에 나왔던 디자인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망토와 이어진 후드를 쓰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빨간색 후드"라고 묘사 했습니다.
비록, 본편에서는 망토를 뺀 디자인이 채용 되었고 망토와 후드의 경우 완다가 피날레 부분에서 쓰고 가는 것으로 등장은 하긴 했습니다. 아마도, 다시 도망자 신세가 된 완다가 피난 생활을 하기 위해 망토와 후드가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녀가 다음으로 출연할 작품은 '닥터 스트레인지2'로 최근 소식에 따르면 완다가 큰 일을 저지를 것이라고 하니 꼭 봐야 하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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