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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에반스' & '스칼렛 요한슨' 및 어벤져스 배우들이 대통령 선거자금 모금 행사의 가상 이벤트에 참석 예정

by 웨이크87 2020. 10. 2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 인피니티 사가어벤져스 : 엔드게임으로 끝이 났습니다. 마블 페이즈4로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는 현재 유행중인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에는 영화로는 나오지 않을 예정인데요.

페이즈4가 세상에 공식적으로 데뷔할때까지 몇주 정도 남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아주 중요한 행사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긴 합니다. 그 중 하나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과 관련이 있는데, 마블의 거물급 배우들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모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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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카말라 해리스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대신한 새로운 발표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신의 가장 큰 인물들인 조와 앤서니 루소 형제가 주최하는 다가오는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가상의 Q&A와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모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패널에는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폴 러드(앤트맨), 마크 러팔로(헐크), 돈 치들(워 머신), 조 샐다나(가모라)등이 출연할 예정인데, 이 가상 이벤트는 "보터스 어셈블"이라고 불리며, 올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45분 부터 시작된다고 하는군요.

비록 이 행사의 주요 목적은 이 배우들과 감독들이 다가오는 2020 미국 대통령 선거에 그들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만, 이러한 행사에 유명한 8명의 MCU 배우들이 모이는 사실을 그냥 넘어가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에반스는 현재 이 멤버중 유일하게 MCU에서 은퇴한 배우고, 루소 형제는 차후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 배우들은 향후 프로젝트를 통해 MCU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내년에 개봉될 블랙 위도우를 끝으로 안 나올수도 있지만 에반스 같이 완전히 MCU에서 은퇴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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