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데스틴 대니얼 크래턴이 연출을 맡은 시무 리우, 토니 렁(양조위), 아콰피나 등이 출연할 예정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관련 소식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하자마자 예상 밖의 수익을 벌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이 흥행 기록은 여전히 계속 갱신 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샹치는 북미 박스 오피스에서만 1억 7,610만 달러를 벌면서 3주 차 1위를 차지했다고 하며 이미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수익을 넘어섰고 곧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아마, 지금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음 주까지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4주 연속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에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와 '노 타임 투 다이' , '듄'과 같은 영화들의 개봉으로 순위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샹치는 개봉 전까지만 해도 많은 우려를 가진 작품으로 여겨졌지만 개봉 후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다른 스튜디오들이 극장 독점 개봉을 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샹치는 사실상 성공작으로 봐도 될 것 같다.
따라서 디즈니는 앞으로도 샹치 처럼 45일 극장 독점 개봉을 하고 그다음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스트리밍 하는 것을 고려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다음 작품인 이터널스는 샹치와 같은 스케줄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제임스 건 대본을 읽은 배우들에 반응 (0) | 2021.09.20 |
---|---|
더 플래시 영화, 마이클 키튼의 플래시 스타일 슈트 사진 공개 (0) | 2021.09.20 |
더 배트맨의 작곡가 마이클 자키노, 오케스트라 OST 녹음 현장 공개 (0) | 2021.09.20 |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의 조나단 메이저스 정복자 캉에 대해 언급 (0) | 2021.09.20 |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의 보편성에 대해 설명 (0) | 2021.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