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제임스 건 대본을 읽은 배우들에 반응

by 웨이크87 2021. 9. 20.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할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관련 소식이다.

원래대로라면 가오갤 3는 2020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결국 2023년까지 연기되었다.

본 작품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은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맨티스 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 둘 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대본을 읽고 울었다고 인정을 했다.

"우리는 같은 방에서 대본을 함께 읽고 나서 서로를 바라보았고 둘 다 눈물범벅이었다."

SNS에서 이 소식을 접한 건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종이에 베였을 수 있어."

카렌 길런과 폼 클레멘티에프가 이전에 건의 대본을 보고 울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 인터뷰와 다른 새 인터뷰에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이 울 정도면 정말 건이 언급한 대로 가오갤 멤버들의 주요 멤버들 중 몇 명이 죽는 것을 의미할까? 우선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이 드랙스의 마지막 역할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길런가 클레멘티에프가 운 것을 보면 이 둘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https://thedirect.com/article/guardians-of-the-galaxy-vol-3-james-gunn-actors-script

 

James Gunn Reacts to Guardians of the Galaxy Actors Crying Over Vol. 3 Script

Marvel director James Gunn posted amusing reactions to Nebula's Karen Gillan and Mantis' Pom Klementieff crying over the script for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thedirect.com

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브래들리 쿠퍼(목소리), 빈 디젤(목소리)등이 출연하며 2023년 5월 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