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많은 작품들과 함께 발표된 디즈니+ 미니시리즈는 토니 스타크와 함께 MCU의 시작을 함께한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크릿 인베이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쇼에서는 '캡틴 마블'에 데뷔한 스크럴족의 우두머리이자 현재, 퓨리의 친구인 벤 멘델슨이 연기하는 탈로스 또한 등장이 확정되며 다시 한번 이 둘의 팀업을 볼 것으로 예상 중에 있죠.
이 시크릿 인베이전은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이 드러났는데 50~60세의 남성, 잭슨과 함께 등장할 40~50세의 여성, 그리고 젊은 여성 조연 캐릭터의 정보가 떴지만 이것 말고는 자세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스크럴이 원작과 다르게 MCU에서는 굉장히 우호적인 종족으로 나오지만 이 새로운 캐스팅 정보로 인해 스크럴 중에서 악인이 된 존재들이 나올 것임을 암시하여 결국에는 원작과 똑같은 그 사건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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