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예정인 다나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레티티아 라이트 등이 출연할 예정인 故 채드윅 보스만의 블랙 팬서 속편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관련 소식이다.
작년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블랙 팬서 2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 촬영이 진행되면서 순조로운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약간의 사고로 인해 보스만 대신에 속편의 주인공 역할을 할 것처럼 보였던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입원한 상황이 일어났다.
블랙 팬서와 블랙 팬서 2에서 라몬다 여왕 역을 맡은 배우 안젤라 바셋은 다가오는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한다.
바셋은 처음 속편의 대본을 읽었을 때 영혼이 안정되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면서 속편은 전편처럼 여전히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와 각본가 조 로버트 콜이 함께 썼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바셋은 최근 촬영 중의 사고를 당한 레티티아 라이트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라서 "다시 갈 준비가 돼 있다."라고 팬들을 안심 시켰다.
"그녀는 조금 넘어졌지만 그리 나쁜 상태는 아니다. 알다시피, 그런 것들이 여러분들을 뒤흔들겠지만 그녀는 작은 부상만 입었을 뿐이고 지금 그녀는 괜찮고 다시 갈 준비가 돼 있다."
바셋의 발언은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가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이 발언은 속편이 보스만 없어서 문제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다.
바셋은 이전에도 속편의 각본이 좋다고 언급을 했는데 전편의 감독과 각본가가 그대로 합류한 덕분인지는 몰라도 좋은 스토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여담으로 속편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던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으로 보인다.
https://thedirect.com/article/black-panther-2-letitia-wright-angela-bassett-sequel-script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는 다나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 레티티아 라이트 , 도미니크 손 등이 출연하며 2022년 7월 8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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