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3>는 기대되는 마블 영화중 하나이지만, 현재 이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의 소문은 마블 스튜디오의 CCO 케빈 파이기가 데드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MCU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스튜디오가 데드풀의 계획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퇴역한 캐나다 우주 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생일축하 인사에 답하면서, 데드풀3가 "실제로 글을 쓰고 있다"며 장난스럽게 놀렸습니다.
레이놀즈는 데드풀3의 언급에 대해 농담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소문을 고려할때 정말 작업중일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레이놀즈는 데드풀3의 제작이 마블이나 디즈니 "모두를 위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데드풀3가 언제 제작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 두편 데드풀/웨이드 윌슨의 애인이자 아내 바네사 역을 맡은 '모레나 바카린'은 아직 각본 작업 및 출연 통보를 날리지 않았다고 밝혔기에 좀더 기다려보면 좋은 소식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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