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는 디즈니+의 첫 작품으로서 올 8월에 공개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촬영이 중단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9월에 애틀란타에서 재개 되었습니다.
그 후, 마지막 촬영 장소인 프라하로 가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했고, 여기서는 스위스의 라트비아와 같은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팬디메 필름에 따르면, 프라하에서의 촬영이 일찍 마무리 되었다고 하며 "제작의 한 부분이 금요일까지 계속되기로 되어 있었는데 촬영이 너무 빨라서 목요일에 모든 것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마지막 촬영일을 성 가브리엘 수도원에서 진행 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존 워커의 장면이라던가 수수께끼의 병사들의 장면이 전부 라트비아에서 일어났다는 암시를 줍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주요 촬영이 드디어 끝났지만, 아직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닌데요. 촬영된 부분에서 추가적인 편집과 수정 작업등 기타 사소한 이유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한 일정상의 재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이전 포스팅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CU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용액' 공식 공개 (0) | 2020.10.25 |
---|---|
마블 스튜디오,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의 흑인 각본가를 찾고 있다 (0) | 2020.10.25 |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 마블 '데드풀3'가 현재 "각본 작업중"이라는 농담을 하다 (0) | 2020.10.24 |
DC '원더우먼 1984' 어린 다이애나 프린스, 비하인드 이미지 공개 (0) | 2020.10.24 |
HBO 맥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데드스트로크 관련 소식 (0) | 2020.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