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3' 애틀란타에서 첫 촬영이 시작함을 암시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점점 정상적으로 돌아가면서 <팔콘 앤 윈터솔져>, <완다비전>, <샹치 레전드 오브 텐 링스>의 제작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난 몇 주 동안, 제일 많은 소식이 나왔덤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영화는 제이미 폭스가 일렉트로로 돌아오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로서 출연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영화 인스타그램 페이지의 두개의 게시물이 나왔는데 소니와 마블의 스파이더맨3가 제작 시작을 향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함께 공개된 세트 이미지는 세트장을 만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파이더맨 세트가 잘 어울린다.그리고, 보시다시피, 경치가 없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것도 볼 수 없다. TP에서도, 트릴리스에서도, 마블이 사용하고 있는 스테이지도. 이 중 99.9%가 호크아이, 로키, 미즈 마블, 스파이더맨의 무대다. 그들은 코로나에 노출되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다." 

같은 페이지에서는 인근 공항에서 스파이더맨3의 배우 '제이콥 배털런'의 사진이 기재되었는데요. 자막으로는 "그가 여기에 있다."라고만 말하고 네드 리즈로 분장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 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의 흥미로운 뉴스가 지난 몇 주 동안 계속 이어진후, 이 영화는 이제 마블 페이즈4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자리매김 하게 만들었습니다. 

피터 파커는 전편에서 자신의 정체가 세상에 공개되며 큰 위기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이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피터의 새로운 멘토로서 출격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편에서 단순히 장난으로 끝난 진짜 멀티버스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상태입니다. 그 증거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가 이 영화에서 다시 일렉트로로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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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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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