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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아이언맨2' 해머 드론의 원래 사용 목적은 군인을 대체하기 위한 것

by 웨이크87 2020. 11. 3.

2010년 <아이언맨2>에서 '저스틴 해머'는 이반 반코에게 아이언맨 슈트같은 슈트를 만들어달라고 말하지만, 반코는 인간이 사용하는 것보다 무인 드론으로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그게 바로 '해머 드론'이었죠.

​이 해머 드론들은 영화 마지막 스타크 엑스포 행사를 습격하는 것으로 등장했고, 그들은 아이언맨과 워머신에 의해 모조리 파괴 당하게 됩니다. 

트로이 벤자민이 쓴 "와칸다 파일"에 따르면 이 해머 드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기재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드론들은 원해 전쟁터에서 인간 군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었고, 결국에는 군인을 대체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해머의 메모에 따르면 "무인 자동화된 시스템은 미래의 물결" 이라며 "장군 한 명이 집 안에서 안전하게 버튼 하나만으로 군대를 지휘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먼저 "대공기 플래크를 발사하기 위한 강화 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는" 뛰어난 다리를 자랑하는 육군 드론이 있는데, 해머는 이 부대가 "BGM-71 미사일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다"고 자랑 했었죠. 

분명히 이 드론들을 상당히 실용적일 뻔 했지만, AI로 움직이는거라 쉽게 해킹을 당하는게 치명적이었고, 사건이후 저스티 해머와 이반 반코에 대한 스타크 엑스포 공격의 모든 책임을 묻는 공식 성명서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반은 죽었기 때문에 전부 해머 책임이 되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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