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잘 알려진 배우들은 업계에서 큰 인기있는 프랜차이를 할 경우 카메가 없는 곳에서 선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슈퍼히어로 배우들은 병원이나 쉼터, 도움이 칠요한 지역사회로 가서 팬들을 만나고는 하죠.
여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이러한 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들이 세계에 친절을 전파할 기회는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젊은 배우가 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제이미 트루블러드가 트윗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가 애틀랜타 심장 이식 어린 환자인 '제리'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제리는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소년으로 이 27초짜리 영상에서 홀랜드의 피터 파커가 슈트를 입기 전에 제리에게 마스크를 던져주는 장면이 나오고 후에 제리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일명 "스파이더-제리"의 모습이 나오며 끝납니다.
다이렉트가 트루블러드와 인터뷰를 하여 알아낸 저 영상의 비하인드는, 홀랜드가 지금으로부터 4년전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제작하는 동안 트루블러드와 함께 위 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분량을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트루블러드는 "제리는 현재 잘 지내고 있으며 회복기간 동안 그를 위해 만들어진 이 포스터와 영상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특히 아프거나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가진 가장 관대한 배우 중 한명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스파이더맨이 된 이후 세계의 여러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고, 애틀랜타에 있는 제리와 함께 있는 시간을 포함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팬들을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만나고는 했죠.
현재 홀랜드는 다가오는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 촬영을 위해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상태고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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