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디즈니 플러스 <완다비전>의 잠재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첫 작품이자 2020년 유일하게 나오는 MCU 작품인 <완다비전>은 타노스에 의해 사망한 비전이 부활하고 이전에 등장한 MCU 캐릭터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가 후에 <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공동 주연을 맡은 것을 고려하면 이 쇼에서 멀티버스의 문을 열게 만들 것입니다.
새로운 흥미로운 소식에 따르면 에메랄드 시티 코믹콘의 독점적인 펀코 팝에 대한 설명이 유출되었는데. 그 이미지에는 비전과 '퀵 실버'를 특징으로 하죠.
해당 사진을 올린 사람은 이것이 쇼의 스포일러인지에 대해 "아마도 그럴것. 우리는 정말 아직 모른다."
이전에 완다의 아이들 중 한명이 삼촌은 언급하는 오디션 영상 때문에 애런 테일러존슨의 '피에트로 막시모프'가 완다비전에서 부활 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미 나오기는 했습니다.
또 하나의 뉴스는 폭스의 엑스맨 프랜차이즈에서 퀵실버를 연기한 배우 '에반 피터스'가 이 쇼에 추가되었다는 소문이 있긴 한데, 이쪽은 그 후 어떤 정보도 나오고 있지 않아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MCU의 퀵실버는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쌍둥이 여동생인 완다 막시모프와 함께 데뷔했고, 영화 후반에 호크아이를 구하다 사망을 합니다.
또한,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애런 테일러존슨이 출연진으로 합류했다는 뉴스가 안나왔는지 이상하기는 하는군요. 물론, 마블 스튜디오가 퀵실버를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역할, 그린 스크린을 이용해 촬영하고 나중에 편집으로 등장시키게 하는 갓으로 언론으로부터 이 관련 소식음 숨길 수는 없습니다. 아니면, 이게 잘못 유출되서 오해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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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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