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현재 추가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흥미로운 뉴스들이 나왔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흑역시 취급을 당해 조커 역을 호아킨 피닉스에게 뺏긴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돌아오고, 현재 사생활 논란이 있은 메라를 연기한 엠버 허드가 추가 촬영을을 위해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DC 팬돔에서 공개된 저스티스 리그의 공식 예고편이 설명도 없이 제거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업데이트 된 소식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예고편을 제거한 이유가 '제러드 코헨'의 "할렐루야" 음악 저작권 다툼 때문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애런 카우치에 의해 보도 되었습니다.
예고편이 갑자기 삭제 되었다고 이 영화의 제작이 취소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워너 브라더스는 이 영화에 7,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완전히 잭 스나이더를 지원을 해준 상황히기에 취소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저작권 문제로 인해 공식 성명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비공개 처리된 예고편이 다시 정상적으로 공개될때까지는 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21년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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