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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잭맨'은 디즈니가 좀 더 빨리 폭스를 인수했다면 MCU에서 울버린 역을 연기했을 것이라고 밝히다

by 웨이크87 2020. 4. 19.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했을 때, 마블 스튜디오는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판권을 되찾았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의 프랜차이즈를 리부팅할 계획이지만, 합병 시기가 만약 좀더 빨랐다면 케빈 파이기는 휴 잭맨을 울버린 역으로 유지했을 뻔 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소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J. 조나 제임슨 역을 맡았던 J.K.시몬스가 마블 스튜디오의 2019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도 똑같은 역할로 출연했기에 잭맨도 그리 불가능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잭맨은 실제로 디즈니가 몇 년 전에 폭수를 인수했다면 MCU에서 울버린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인정 했습니다. "전적으로 가능했습니다." 그가 MCU로 갈 수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대답 했습니다.

"솔직히, 말로우, 만약 7년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저는 '오, 좋아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이 파티에서 나갈 적기라는 것을 알았어요."

후 잭맨의 울버리는 2017년 <로건>을 통해 이야기를 마무리 했고, 완벽한 엔딩을 맞이했기에 잭맨은 울버린으로 돌아올 이유가 생겼기에 이 역할을 다른 후임 배우에게 인계를 했습니다.

이 의미는 케빈 파이기가 돌연변이의 발톱을 휘두를 뮤턴트를 연기할 배우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블의 캐스팅 담당관인 사라 핀에게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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