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했을 때, 마블 스튜디오는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판권을 되찾았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의 프랜차이즈를 리부팅할 계획이지만, 합병 시기가 만약 좀더 빨랐다면 케빈 파이기는 휴 잭맨을 울버린 역으로 유지했을 뻔 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소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J. 조나 제임슨 역을 맡았던 J.K.시몬스가 마블 스튜디오의 2019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도 똑같은 역할로 출연했기에 잭맨도 그리 불가능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잭맨은 실제로 디즈니가 몇 년 전에 폭수를 인수했다면 MCU에서 울버린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인정 했습니다. "전적으로 가능했습니다." 그가 MCU로 갈 수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대답 했습니다.
"솔직히, 말로우, 만약 7년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저는 '오, 좋아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이 파티에서 나갈 적기라는 것을 알았어요."
후 잭맨의 울버리는 2017년 <로건>을 통해 이야기를 마무리 했고, 완벽한 엔딩을 맞이했기에 잭맨은 울버린으로 돌아올 이유가 생겼기에 이 역할을 다른 후임 배우에게 인계를 했습니다.
이 의미는 케빈 파이기가 돌연변이의 발톱을 휘두를 뮤턴트를 연기할 배우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블의 캐스팅 담당관인 사라 핀에게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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