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계적인 유행병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의 제작이 연기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에 오는 TV 쇼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팔콘과 윈터솔져>가 올해 말에 공개될 수 없을 것이라는 소문은 나온 상태입니다.
물론, 시간이 모든 진실을 말해줄테지요. 그리고, 만약 사태가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8월과 12월에 예정대로 작품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프로덕션 위클리의 한 리스트는 현재 문나이트가 11월 16일 '굿 페이스'라는 워킹 타이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작업은 26주 이상 지속될 예정이지만, 이와 같은 시작 날짜는 2021년 말/2022년 초에 작품이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군요.
분명한 것은 마블 스튜디오가 이 TV 쇼를 만드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케빈 파이기는 마블의 연극 작품만큼 모든 것을 다루는 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11월은 <블랙 위도우>가 개봉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쯤이면 일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이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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