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은 많은 마블 팬들이 힘들어했는데요.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극장가가 문을 닫고 영화들이 연기하는 상황이 일어났고, 이는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본래 5월과 11월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와 <이터널스>는 내년으로 연기되었고 디즈니+의 <팔콘 앤 윈터솔져>는 8월 공개예정이었으나, 제작 중단으로 인해 결국 내년 초로 연기 되었었습니다.
그나마, <완다비전>만이 올해 유일하게 공개되는 유일한 MCU 작품인데요. 사실, 한가지 정보로 인해 완다비전도 상당한 위험한 위치에 놓여있게 되었는데요.
중남미 디즈니 플러스 고객지원과의 채팅 이미지에 따르면 완다비전이 1월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쪽은 중남미 디즈니+의 한정이고 미국 같은데서는 예정대로 12월에 공개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 해야 합니다.
"네, 그들은 디즈니 고전 작품을 홍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물론 훨씬 더 많은 콘텐츠가 있을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심슨네 가족처럼, 우리는 마블 영화와 시리즈를 가질것이죠. 완다비전은 1월에 공개됩니다."
자, 종합하자면 완다비전이 1월에 공개된다는 곳은 위에 언급했다시피 중남미 지역 한정이며, 미국이나 다른 기타 국가에서는 언제 공개될지 발표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12월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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