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레너, 마블 '블랙 위도우'에서 부다페스트를 탐구하는 것에 반응

요즘 <블랙 위도우>의 공식 서적이 발매되며 이 영화 관련으로 다양한 비하인드나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2012 <어벤져스>에서 언급되었던,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의 대화에서 나온 '부다페스트' 사건을 드디어 이 영화에 다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레미 레너의 호크아이가 이 영화에 등장한다는 것이 확정 되었죠. 

제레미 레너는 이 소식이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다패스트 스토리 확정에 대한 축하 메세지와 함께 사진으로 어벤져스에서 자신의 호크아이와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가 부다패스트를 언급하는 장면과 함께 "흠"이라는 자막을 넣어 올렸습니다.

제레미 레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레너의 반응을 볼때 호크아이가 출연하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문제는 시간대상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사이여서 레너의 클린트 바튼인 가택연금으로 나타샤를 찾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2019)중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그래서, 부다패스트의 회상 장면으로만 레너의 호크아이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다패스트 장면은 어벤져스 사건 이후로 팬들에 의해 계속 이론화 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블랙 위도우에서 다뤄지는 것이 말이되고 또한, 레너의 호크아이가 카메오로 등장하기에 아주 적절한 장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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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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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