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10명의 슈퍼히어로 단체 이미지 공개

마블 스튜디오의 다가오는 <이터널스>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 영화 관련 소식으로 빌런인 '크로'의 장난감 유출과 리차드 매든의 '이카리스', 쿠마일 난지아니의 '킨고', 배리 키오한의 '드루이그'와 살마 하이엑의 '에이잭스'의 이미지등이 유출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 트위터 사용자가 트위터에 공유한 새롭게 유출된 이미지는 이터널스 히어로들 전부가 있는 단체 사진이라고 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킨고(쿠마일 난지아니)', '스프라이트(리아 맥휴)', '길가매쉬(마동석)', '테나(안젤리나 졸리)', '세르시(젬마 찬)', '이카리스(리차드 매든)', '파스토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마카리(로런 리들로프)', '드루이그(배리 키오한)', '에이잭스(셀마 헤이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은 나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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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터널스가 있다. 

이터널스는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불명의 종 외계인으로, 수 천 년 전에 지구에 도착했다. 이 슈퍼히어로들은 옛날부터 인류를 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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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D23에서 공개된 컨셉아트와 비교하면 파스토스, 에이잭스, 마카리 정도가 의상의 변화가 있다고 하며, 이카리스 쪽은 D23 컨셉아트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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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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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